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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경찰, 여고생 동원 난교파티 적발…등록고객만 100명

등록 2022.12.08 16: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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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남성 고객 모집…여고생은 보수로 수십만원 받아

[서울=뉴시스] 자료사진.(사진출처: 데일리 신조) 2022.09.0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자료사진.(사진출처: 데일리 신조) 2022.09.0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여고생과의 '난교 파티'를 주선한 일본인 남성(46)이 아동 매춘·아동포르노금지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고 요미우리신문이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성매매 알선업자는 지난 8월19일 교토시의 한 호텔 방에서 회사원 등 38~59세의 남성 4명에게 교토부내 여고생(17)을 아동 매춘 상대로 거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알선업자는 난교를 위한 그룹을 주도하고 소셜미디어(SNS)에서 참가자를 모집했다. 주로 교토시내의 호텔 등에서 정기적으로 난교 파티를 개최했으며, 남성 고객은 총 100여명이 등록하고 있었다고 한다.

여고생은 보수로 수 만엔(수십만원)을 받았다고 신문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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