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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이재욱·황민현·유인수, 술자리 조우…찐친 바이브ing

등록 2022.12.08 17: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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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환혼: 빛과 그림자'. 2022.12.08. (사진 = tvN '환혼: 빛과 그림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환혼: 빛과 그림자'. 2022.12.08. (사진 =  tvN '환혼: 빛과 그림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 황민현, 유인수가 3년 전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는 시간을 갖는다.

8일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는 장욱(이재욱 분), 서율(황민현 분), 박당구(유인수 분)의 술자리 조우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세 사람은 좋았던 시절을 그리워하며 술잔을 기울이고 있다.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고 건배하는 장욱, 서율, 박당구의 모습이 '대호국 환쪽이(환혼+금쪽이)'에 대한 추억을 되살린다.

특히 장욱은 괴물 잡는 괴물의 카리스마 뒤에 감춰졌던 편안한 미소를 드러낸 반면 서율은 깊은 생각에 잠긴 듯 아련한 눈빛을 보여 그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환혼'은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이 배경이다.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다. 지난 8월 마친 시즌 1에 이어 시즌 2는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과 3년 후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오는 10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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