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안 해상서 어선 간 충돌…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2.12.08 18:08:3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안=뉴시스]8일 오후 1시 30분께 전북 부안군 해상에서 어선 간 충돌로 한 척이 전복됐다.(부안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안=뉴시스]8일 오후 1시 30분께 전북 부안군 해상에서 어선 간 충돌로 한 척이 전복됐다.(부안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안=뉴시스]이동민 기자 = 전북 부안 해상에서 어선 간 충돌으로 한 척이 전복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전북 부안해양경찰서는 8일 오후 1시 30분께 전북 부안군 위도면 왕등도 남서방 5해리 해상에서 A호(83톤, 근해통발)와 B호(2.98톤, 자망)가 충돌했다는 신고를 부산 어선안전조업국을 경유해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부안해경은 현장에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급파해 전복된 B호에서 승선원 2명을 구조했다. 다행히 모두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어선 운전자 음주 측정 결과 이상 없었으며 예인이 완료되는 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