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中, 사우디와 2년 주기 정기적 정상회담 개최 합의

등록 2022.12.09 00:51:12수정 2022.12.09 07:44:4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리야드=AP/뉴시스]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만나 의장대의 사열을 받으면서 왕궁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2.12.08.

[리야드=AP/뉴시스]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만나 의장대의 사열을 받으면서 왕궁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2.12.08.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2년마다 정기적으로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8일(현지시간) 중국 신화통신은 "양국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협정에 서명하면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 국왕이 2년마다 번갈아가며 양국 정상 간 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시 주석은 지난 7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사우디를 국빈 방문 중이다. 시 주석은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회담을 진행하고 중국·아랍 정상회의와 중국·GCC 회담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