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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양발에 2도 화상…"붕대 감고 지내"

등록 2022.12.09 08: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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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장재인 2022.12.09 (사진=SNS)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장재인 2022.12.09 (사진=SNS)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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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장재인이 양발에 2도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장재인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발에 붕대를 감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면서 "최근 양발에 심재성 2도 화상을 입고 치료를 하느라 긴 기간 붕대를 감고 지냈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이 정도의 화상을 입어본 것은 처음인데, 많은 게 제 안에서 오고 갔다"라며 "내가 아직 모르는 타인의 고통이 다분하다는 것과 어디가서 괜한 엄살 부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타인에게는 마음껏 엄살 부리며 사세요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재인은 공연 관계자의 코로나19확진 여파로 오는 18일 예정됐던 북 콘서트 '재인 에어(Jane Air)' 행사를 취소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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