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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재단, 내부감사혁신상·자랑스러운감사인상 동시수상

등록 2022.12.09 09: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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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열린 '2022 한국감사인대회' 시상식

[대전=뉴시스] 문병주 연구재단 상임감사(왼쪽 네 번째)가 재단 및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직원들과 함께 수상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문병주 연구재단 상임감사(왼쪽 네 번째)가 재단 및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직원들과 함께 수상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연구재단은 8, 9일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2022 한국감사인대회'에서 내부감사혁신상과 자랑스러운감사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자랑스러운감사인상 부문에서는 문병주 상임감사가 감사부문 우수상, 김효진 청렴감사팀장은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 내부감사 부문에서는 부설기관인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우수기관상을 받았다.

㈔한국감사협회가 주관하는 2022 한국감사인대회는 '위기의 시대, 올바른 곳을 향하여'란 주제로 이틀간 개최되며 내부감사·전략혁신·청렴윤리·준법감시·사회적 가치실현 등에 공이 큰 기관과 감사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연구재단은 이번에 ▲내부통제 고도화(3년차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 유지) ▲내부감사 품질평가를 통한 효율성 제고 ▲감사 인프라 개선 ▲취약분야 제규정 및 제도 개선 ▲청렴모니터링단 운영 ▲외부전문가의 경영 견제활동 참여 확대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연구재단 문병주 상임감사는 "공공기관의 책임경영이 더욱 강력히 요구되는 상황에서 내부감사 혁신상을 수상하게 돼 뜻깊다"면서 "지속적으로 내부통제 시스템을 고도화해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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