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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병원 송석영 교수, 대한마취통증의학회 경북지회장 선출

등록 2022.12.09 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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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병원 송석영 교수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가톨릭대병원 송석영 교수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대한마취통증의학회 경북지회 제246차 학술집담회에서 마취통증의학과 송석영 교수가 지회장으로 선출됐다고 9일 밝혔다.

대한마취통증의학회는 1956년 창립(전 대한마취과학회)된 유서 깊은 학회로 경북지회를 포함해 총 7개의 지회가 있다.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들은 수술 전·중·후 환자 관리의 전문가이자 중환자 관리의 전문가, 심폐소생술 전문가, 통증관리의 전문가로 환자의 안전과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송 교수는 내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경북지회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고 소속 회원들과의 마취통증의학 최신 지견 공유, 경북지회 학술대회를 주도하게 된다.

송 교수는 "지회장으로 선출된 것에 감사히 생각하며 중책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학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 교수는 대구가톨릭대병원 적정진료관리실장과 기획차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미래의료전략실장으로써 변화되는 의료환경에 발맞춰 병원의 스마트화 및 인공지능화, 빅데이터를 활용한 환자 및 직원들의 안전성, 편의성, 전문성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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