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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 1명·상무 8명 임원 승진…'성과주의' 기조

등록 2022.12.09 10:13:22수정 2022.12.09 10: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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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전문성·매니지먼트 역량 인재 승진

[서울=뉴시스] 삼성엔지니어링 CI.

[서울=뉴시스] 삼성엔지니어링 CI.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삼성엔지니어링은 9일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해 부사장 1명, 상무 8명 등 총 9명의 승진자를 발표했다.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바탕으로 임원인사를 실시해 영업, 사업관리, 설계, 조달 등 사업수행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기술 전문성과 매니지먼트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역량 있는 차세대 리더군 확대로 안정적인 사업수행의 기반을 마련하고, 그간 진행해 온 사업수행 혁신을 가속화해 미래성장 동력을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23년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임원 승진 명단이다.

◇부사장 승진
   
▲나창흠

◇상무 승진
   
▲박평우 ▲박호영 ▲이석진 ▲이용석 ▲이태화 ▲정영진 ▲최병윤 ▲최선호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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