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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미래자동차공학과 임경채 교수, 제40회 신지식인 인증

등록 2022.12.09 10: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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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임경채 교수(오른쪽)과 한국신지식인협회 김종백 회장 *재판매 및 DB 금지

호원대 임경채 교수(오른쪽)과 한국신지식인협회 김종백 회장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호원대학교 미래자동자공학과 임경채 교수가 '제40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과학기술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9일 호원대에 따르면 신지식인 운동은 지난 1998년 미래사회에 대한 준비의 한 축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발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이를 정보화시켜 사회적으로 공유한 사람들을 신지식인으로 선정한다.

현재까지 총 7100여명의 신지식이 선정됐다.

임 교수는 과학기술 분야에서 혼자 전북지역의 중소기업들과 지난 10년 동안 정부 및 지자체 연구과제, 공정개선, 시제품 제작, 특허 기술이전, 연구용역 등으로 150억원 이상 연구비를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신제품의 사업화를 통한 기업의 매출액 향상과 특허 기술이전, 연구용역으로 대학의 연구비 수주 등의 실적을 인정받아 신지식인으로 뽑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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