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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김천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 10일 개막

등록 2022.12.09 1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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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소년 49개팀 참여, 기량 겨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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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2022 김천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가 10~11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 등 5개 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배구연맹(KOVO)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김천시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배구연맹이 운영하는 유소년 배구 교실 참여 학생들만 참가한다.

연고지 배구 저변확대와 배구 팬 확보, 영재 조기 발굴과 선수 육성을 위해서다.

전국 49개팀 9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해 기량을 겨룬다.

경기는 초등 중학년 혼성부(3~4학년), 초등 고학년 남자부(5~6학년), 초등 고학년 여자부 3개 종별로 나눠 진행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유소년 선수들이 승패를 떠나서 배구 경기를 통해 화합과 협동심을 배우고, 건강한 심신을 갖추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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