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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기업혁신대상' 대통령상 수상

등록 2022.12.09 11: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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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제29회 경영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진옥동 신한은행장(오른쪽)이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제29회 경영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진옥동 신한은행장(오른쪽)이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신한은행은 '제29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기업혁신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경영혁신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기업을 발굴 및 포상하고 기업 혁신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시상식이다.

신한은행은 ▲2020년 시중은행 최초 적도원칙 가입 ▲동아시아 최초 탄소중립 선언 등 ESG 경영을 적극 실천 ▲'뉴 쏠(SOL)' '헤이영캠퍼스' '디지로그브랜치' 등 온·오프라인 채널 혁신 ▲금융권 최초 상생형 배달 플랫폼 '땡겨요' 출시 등 금융의 영역을 확장하는 디지털 혁신을 추진했다.

특히 배달앱 '땡겨요'는 저렴한 중개 수수료를 기반으로 출시 11개월 만에 회원수 150만명, 가맹점수 5만개를 돌파했다. 광진구 등 지자체와의 협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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