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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삼 "법정 프로그램 출연 후 진짜 이혼…극단적 선택 시도도"

등록 2022.12.09 1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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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진격의 언니들'.2022.12.09.(사진 = 채널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진격의 언니들'.2022.12.09.(사진 = 채널S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가수 정삼이 한 프로그램 출연을 한 뒤 이혼을 하게 된 사연을 전한다.

13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서는 가수 정삼과 배우 신지수 등이 출연한다.

먼저 가수 정삼이 언니들을 찾는다. 정삼은 1992년 '가깝고도 먼 고향'으로 데뷔한 트로트 가수다. '내 사랑 유리'(2000), '달링'(2008), '봤냐고'(2014) 등의 앨범을 발매했다.

정삼은 "법정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진짜 이혼했다"라고 근황을 전한다. 그는 이어 극단적 선택을 3번이나 시도했었다고 이야기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 과연 그의 인생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드라마 '덕이' 아역배우 출신 신지수도 고민토크 살롱에 방문해 "연기를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전한다. 신지수는 "나에 대한 기사 제목이 '힘들고 고된 육아'로 점령됐다. 추억 속 사람으로만 남겨지는 배우가 되는 것 같았다"라는 심정을 밝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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