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추억을 복원합니다"…'놀뭐' 유재석, 신사 재임스로 변신

등록 2022.12.10 00:03: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놀면 뭐하니?'. 2022.12.09. (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놀면 뭐하니?'. 2022.12.09. (사진=M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추억 복원 요원으로 변신한다.

오는 10일 오후 6시25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서는 잊고 있던 추억을 복원해주는 '놀뭐 복원소' 특집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놀뭐 복원소'로 집합하는 요원들의 출근길이 담겨 있다. 특히 올드카를 타고 등장한 소장 재임스(유재석)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클래식 수트, 선글라스로 멋을 내며 젠틀한 미소를 뽐낸다.

여성 요원 3인방 레이디 나나(신봉선), 라따뚜이(박진주), 소피아(이미주)는 히치하이킹 포즈를 취하며 재임스를 기다리고 있다. 치명적인 표정을 지으며 세계관에 몰입한 이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남성 요원 3인방 풍채(정준하), 니노(하하), 빅바(이이경)는 부산스럽게 청소를 하며 영업 준비를 한다.

이날 재임스의 올드카를 탄 요원들은 80년대를 달리며 추억 토크도 나눈다. 그 가운데 90년대생 소피아는 몰랐던 신세계를 알게 된다.

이어 재임스는 '놀뭐 복원소'에 대해 "우리 회사는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복원에 관한 모든 것을 하는 회사다"라고 발표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