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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옆경' 김래원 살린 공승연, 하트세이버 인증…합동 회식까지

등록 2022.12.09 16: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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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손호준·공승연. 2022.12.09. (사진=SB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손호준·공승연. 2022.12.09. (사진=SBS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소방서 옆 경찰서'(이하 '소옆경') 배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이 합동 회식을 펼친다.

지난 7회에서는 진호개(김래원)의 등장에 마태화(이도엽)가 증거를 없애기 위한 불을 질러 경찰과 소방이 모두 출동하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벌어졌다. 그 과정에서 진호개는 마태화와 몸싸움을 벌여 심정지가 오는 응급 위기가 도래했고, 송설(공승연)은 진호개를 살리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하는 열정을 보였다.

이와 관련 진호개·봉도진(손호준)·송설의 공동회식 장면이 포착됐다. 극 중 송설이 진호개를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것을 인정받아 '하트세이버'에 등극한 것. 경찰과 소방 모두 잔칫집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 가운데, 봉도진은 직접 제작한 케이크를 들고 깜짝 서프라이즈를 펼친다. 송설은 활짝 웃으며 기뻐한다.

이후 같이 축배를 들던 진호개가 누군가를 보고 놀라 사라지면서 의문을 증폭시킨다. 이에 봉도진은 진호개를 심각하게 바라보고, 송설은 안쓰럽게 쳐다봐 안타까움을 배가시킨다.

제작진은 "8회에서는 의식을 잃었던 진호개가 숨기고 있던 사연의 조각이 조금씩 드러난다"며 "더욱 강력한 사건들이 휘몰아칠 '소옆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소옆경' 8회는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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