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츄, 이달소 퇴출 후 밝은 근황…"태권도 수업 끝"

등록 2022.12.09 17:42:3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나태주, 츄 2022.12.09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나태주, 츄 2022.12.09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이달의 소녀에서 퇴출된 가수 츄(23·김지우)의 근황이 공개됐다.

가수 나태주는 9일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착하디 밝은 김지츄님. 태권도 수업 끝. 저녁 6시 유튜브 지켜츄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태권도복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나태주와 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지난달 25일 팬카페를 통해 "츄를 이날부로 이달의 소녀 멤버에서 제명하고 퇴출하기로 결의했다"며 츄가 당사 스태프들을 상대로 폭언 등 갑질을 했다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다.

그러나 츄와 함께 일했던 일부 스태프들이 갑질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일부 연예인들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츄를 지지하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츄 역시 소셜미디어를 통해 "저도 일련의 상황에 대해 연락 받거나 아는 바가 없어 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나 분명한 것은 팬 분들께 부끄러울 만한 일을 한 적은 없다"고 갑질 논란에 반박했다.

 [서울=뉴시스] 나태주, 츄 2022.12.09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나태주, 츄 2022.12.09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