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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전문성 제고차 현장간담회…신한울 2호기 방문

등록 2023.01.27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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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허가 심사 중인 신한울 2호기 현장 방문

[울진=뉴시스] 김성진 기자 = 지난3일 경북 울진군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유영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책임연구원이 신한울 2호기 외부에 설치된 주변압기를 포함해 원전 전력계통 안전 설비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원자력안전위원회 제공) 2022.11.07. ksj87@newsis.com

[울진=뉴시스] 김성진 기자 = 지난3일 경북 울진군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유영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책임연구원이 신한울 2호기 외부에 설치된 주변압기를 포함해 원전 전력계통 안전 설비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원자력안전위원회 제공) 2022.11.07.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경북 울진에서 원자력안전위원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원안위원들은 26일부터 이틀 간 원안위 회의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과 그동안 원안위 회의 관련해 제기된 사항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유국희 위원장은 "원안위는 국민 안전과 직결된 원자력 안전 관련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만큼 과학기술에 기반해 합리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 등을 토대로 향후 회의 운영 등 발전방향에 대해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원안위원들은 27일 운영허가 심사가 진행 중인 신한울 2호기 현장을 방문했다. 한국수력원자력에서 건설 추진 현황을 설명 듣고 주제어실(MCR)과 원자로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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