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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식] 군, 농업인 실용교육·아동복지 사례결정위원회 등

등록 2023.01.27 17: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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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식] 군, 농업인 실용교육·아동복지 사례결정위원회 등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27일 새로운 기술을 신속하게 보급하고 농업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실용교육은 100여 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치유농업반을 시작으로 마늘, 양파, 시설채소, 단감, 복숭아, 친환경농업, 포도, 벼 등 9개 과정을 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진행하며, 품목별로 핵심 재배기술과 영농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사례 중심으로 추진한다.

또 자연 속의 농업을 매개로 정서적·신체적 건강을 회복하는 치유농업과정을 새롭게 편성했으며 농업인들의 교육수요를 반영해 이날부터 오는 2월23일까지 실시한다.

군은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기후 온난화, 급변하는 시장 등 힘들어진 농업 여건 속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년 제1차 아동복지 사례결정위원회 개최

[창녕소식] 군, 농업인 실용교육·아동복지 사례결정위원회 등


창녕군은 27일 창녕군 사회복지타운 열린배움터에서 2023년 제1차 아동복지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사례결정위원회는 아동복지법 제12조에 따라 구성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산하의 현장 전문가를 중심으로 아동보호조치와 보호기간의 연장, 보호조치 종료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2021년 6월30일에 설치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문위탁가정 자격, 가정위탁아동 보호기간 연장, 보호대상아동 가정위탁 의뢰 결정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군은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조가 절실함에 따라 앞으로도 아동보호체계를 확립해 아동의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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