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2월 1일부터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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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오는 2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7년~2019년 중 직불금을 받은 실적이 없는 농지도 이번에 직불금 신청이 가능하다고 했다.

직불금 신청기간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비대면의 경우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고, 읍면동 방문 신청은 3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다.

경산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공익직불금 대상 농지가 확대됨에 따라 농업인 혜택이 많이 증가할 것이며, 직불금이 감액되지 않도록 실제 경작하는 농지를 대상으로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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