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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 뉴진스의 평행이론…풋풋함의 원조는 누구?

등록 2023.01.27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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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1.27.(사진= KBS Joy '힛트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1.27.(사진= KBS Joy  '힛트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써클'과 '뉴진스'의 평행이론이 밝혀진다.

27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가요계 전설! 원조 가수 힛트쏭'을 주제로 한 명곡들이 소개된다.

먼저 써클이 소개된다. 써클은 1세대 아이돌 최초 다국적 걸그룹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당시 '스위티스트 러브(Sweetest Love)'라는 곡으로 풋풋한 분위기와 콘셉트로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어린나이, 비주얼, 댄스 스타일 등 신인 그룹 '뉴진스'를 연상케하며 다시 회자되고 있다.

가상 인간 가수 '아담' 이야기도 전해진다. 아담은 실제 사람이 아니었음에도, 당시 20만 장 앨범을 판매했고 각종 광고까지 섭렵했다. 아담 실제 모델이 배우 원빈이었다는 사실과 또 다른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가수 김완선이 5집 앨범으로 여자 솔로 가수 단일 앨범 최초 밀리언 셀러에 오른 기록도 공개된다. '힛트쏭'에서는 3년간 연습생 생활을 한 김완선이 데뷔를 앞두고 '이것'까지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놀라움을 안긴다. 

이외에도 도원경과 혜은이, 조용필 등 레전드 가수들의 최초를 엿볼 수 있는 스토리도 전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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