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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등 태국서 멘토링…K리그 드림어시스트 3기 성료

등록 2023.01.30 17: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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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드림어시스트는 전 현직 K리그 선수들이 프로축구선수를 꿈꾸는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연중 일대일 멘토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2020년 처음 시작해 3회째다.

[서울=뉴시스]프로축구연맹 드림어시스트 해외 전지훈련.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프로축구연맹 드림어시스트 해외 전지훈련.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공식 후원사 현대오일뱅크,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K리그 드림어시스트' 3기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K리그 드림어시스트는 전·현직 K리그 선수들이 프로축구선수를 꿈꾸는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연중 일대일 멘토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2020년 처음 시작해 3회째다.

지난해 출범한 3기는 마지막 일정으로 K리그 구단과 연계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유소년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이들은 전 국가대표 조원희 대표 멘토가 이끄는 전지 훈련에서 제주 유나이티드, 수원FC 전지 훈련을 참관했다.

구자철(제주), 이승우, 신세계, 윤빛가람(이상 수원FC)에게 축구 선수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 축구 레슨과 토크 콘서트 등도 진행됐다.

연맹은 추후 4기를 출범해 올해 봄부터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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