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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민선8기 '공약사업 실천 보고회'

등록 2023.01.30 17: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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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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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오는 2월3일까지 민선8기 공약사업 실천계획 이행을 위한 ‘공약사업 실천 보고회’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국·소별로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와 사업추진 방향 및 추진계획 등을 점검하게 된다.

이를통해 분기별 추진실적을 점검해 공약사업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시민이 풍요로운 혁신경제도시 ▲시민이 즐거운 복합문화도시 ▲시민이 행복한 복지건강도시 ▲시민이 편안한 행정수범도시 등 4대 시정방침을 바탕으로 총 80개의 공약사업을 추진한다.

이어 5대 핵심공약인 ▲세교3지구 재지정 추진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조기착공 추진 ▲대원동·신장동 분동 추진 및 남촌동 복합청사 건축 ▲도시철도(트램)조기 착공·오산역 KTX정차 및 GTX-C노선 연장 ▲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사업 등은 최우선적으로 추진한다고 방침이다.

이권재 시장은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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