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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윤' 허은아, 최고위원 출마키로…원내 비윤 첫 출사표

등록 2023.01.30 17:37:56수정 2023.01.30 17: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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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경기 성남시 SK C&C 판교 데이터 센터 현장 점검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허 의원실 제공) 2022.10.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경기 성남시 SK C&C 판교 데이터 센터 현장 점검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허 의원실 제공) 2022.10.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지율 기자 =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3·8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하기로 했다. 비윤계 원내 주자로는 첫 출마다.

 허 의원은 30일 뉴시스에 "최고위원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며 "우리 당이 얼마나 건강한지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마 선언 날짜는 당 선거관리위원회 예비경선(컷오프) 결과 등이 확정되면 결정할 방침이다.

허 의원은 이준석 전 대표 체제에서 당직을 맡으며 친이준석계로 분류돼왔다.

앞서 허 의원은 지난 26일 BBS 라디오 방송에서 최고위원 출마 여부에 대해 "나경원 전 의원이 저렇게 되는 거 보고 좀 겁이 나는 것도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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