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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주택 화재 번져 난 산불…1시간여 만에 진화(종합)

등록 2023.01.30 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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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뉴시스] 안병철 기자 = 30일 오후 6시 15분께 경북 봉화군 법전면 한 주택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져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0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봉화=뉴시스] 안병철 기자 = 30일 오후 6시 15분께 경북 봉화군 법전면 한 주택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져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01.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봉화=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봉화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불로 번졌지만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3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15분께 봉화군 법전면 한 주택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주택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져 확대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30대와 인력 104명을 투입해 오후 7시 36분께 진화했다.

이 화재로 주택 1동이 전소됐고, 임야 0.06ha가량을 태웠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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