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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 맘 민선예 "셋째 계획한 적 없어, 유진아 미안해"

등록 2023.01.31 11: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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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1.31.(사진 = MBN '고딩엄빠3'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1.31.(사진 = MBN '고딩엄빠3'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원더걸스' 출신 민선예가 셋째 딸에게 거듭 사과를 한다.

내달 1일 오후 10시20분 방송하는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서는 18세에 임신해 6세와 5세, 4세 아들을 키우는 변은지가 출연한다.

똑 닮은 외모의 장난꾸러기 삼형제가 집을 즐겁게 돌아다니는 일상이 VCR 영상으로 펼쳐지자, MC들은 "요정 같다"라며 리액션을 쏟아낸다. MC 하하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민선예는 영상 내내, 자녀들을 떠올리며 흐뭇하게 웃는다.

하하는 "자식이 둘에서 셋이 될 때 불안감이 엄습했는데, 막상 송이(셋째)를 낳아 보니 안 낳았으면 어쩔 뻔했나 싶다"라며 딸 바보 면모를 보인다. 민선예는 "저도 셋째는 계획하지 않았다. 미안하다 유진아"라고 막내에게 사과해 웃음을 더한다.

제작진은 "하하와 민선예가 변은지와 함께 다둥이 라인을 결성하며 유대감을 보였다. 연년생 육아를 지켜보며 어느 때보다 뜨거운 공감과 응원을 보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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