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K-급식 대장정 떠난다…'한국인의 식판'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이연복, 홍진경, 허경환, 김민지, 주헌, 남창희.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요리사 이연복이 K-급식을 세계에 알린다.

JTBC 예능물 '한국인의 식판'은 세계 어디든 대한민국 식판을 들고 날아가 급식을 만들어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해외 명문 학교를 비롯해 글로벌 기업, 프로 스포츠 구단 등 급식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는다. 이연복과 영양사 김민지, 모델 출신 홍진경, 개그맨 허경환, 남창희, 그룹 '몬스타엑스' 주헌이 뭉친다.

이연복은 중식을 넘어 한식 실력도 뽐낸다. 홍진경은 자신의 김치 브랜드를 국내 학교 급식으로 납품한 경험을 살린다. 막내 주헌은 최근까지 급식을 접한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짠내투어' 손창우 CP와 '허섬세월' 이나라 PD가 만든다. 3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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