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순천향대 천안병원 심재준 교수, 대한말초신경학회장 선임

등록 2023.01.31 13:49:1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학회 내실 및 회원 간 소통 힘쓸 것"

순천향대 천안병원 심재준 교수. (사진= 순천향대 천안병원 제공) 2023.1.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향대 천안병원 심재준 교수. (사진= 순천향대 천안병원 제공) 2023.1.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신경외과 심재준 교수가 대한말초신경학회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31일 밝혔다. 심 교수는 1년간 대한말초신경학회 회장직을 맡는다.

대한말초신경학회는 각종 통증과 신경병증, 종양 등 광범위한 분야를 다루는 다학제 학회다.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신경과,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등에서 500명이 넘는 전문의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학회는 학술지 'The Nerve' 출간과 다양한 정기 학술행사 개최를 통해 말초신경 손상 치료분야의 연구 및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심재준 신임회장은 “학회의 내실을 더욱 다지고 회원 간 소통과 교류에 힘쓰겠다”며 “특히 하계에는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필수적인 신경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NEXT(neurologic examination contest) 캠프‘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