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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서 전주을 예비후보 "파크골프 인프라 확충해야"

등록 2023.01.31 17: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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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파크골프장에서 열린 ‘2022 파크골프 결산정기총회’ 참석

[전주=뉴시스] 김호서 전주을 예비후보(오른쪽)가 31일 전주 서신동 전주파크골프장에서 열린 ‘2022 파크골프 결산정기총회’ 참석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2023.01.31 (사진= 김호서 예비후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호서 전주을 예비후보(오른쪽)가 31일 전주 서신동 전주파크골프장에서 열린 ‘2022 파크골프 결산정기총회’ 참석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2023.01.31 (사진= 김호서 예비후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4월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나선 김호서 예비후보(무소속)가 파크골프장 시설 확대와 함께 조속한 시설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31일 전주 서신동에 위치한 전주파크골프장에서 열린 ‘2022 파크골프 결산정기총회’ 참석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후보에 따르면 파크골프는 어르신들의 여가 선용과 새로운 생활체육으로 각광받는 스포츠로써 노인복지시설로 노인질환과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전국적으로 305곳의 크고 작은 파크골프장이 있다.

김 후보는 “그러나 전주시에 설치된 파크골프장 시설의 경우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 특히 조성된 기존 경기장도 잔디 없이 흙바닥 수준이고 제대로 된 주차장과 화장실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 조차 없다”고 지적했다.

김호서 예비후보는 “파크골프장 확대 개선을 위한 신속한 행정 및 잔디 상태 개선 등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며 “이번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당선돼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어르신들의 여가활동과 생활체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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