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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앞 남자' 곽튜브, 월드컵 썰 공개…"국대와 함께 귀국해"

등록 2023.02.01 2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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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2.01.(사진 = MBC '라디오스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2.01.(사진 = MBC '라디오스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유튜버 곽튜브(곽준빈)가 월드컵 신스틸러로 이목을 끌게된 비화를 공개한다.

1일 오후 10시30분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부캐 체크인' 특집으로 곽튜브가 출연한다. 그는 구독자 수 132만 명을 보유한 여행 크리에이터로, 웹 예능 '바퀴 달린 입'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곽튜브는 지난해 개최된 '2022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과 대한민국의 경기 도중, 한국 대표팀 벤투 감독 앞에 앉아있는 모습이 중계 방송에 포착되며 화제가 됐다.

이날 '라디오스타'에 첫 방문한 곽튜브는 "TV에 나오니까 떨린다"며 '바퀴 달린 입'에서 함께하는 조세호에게 예능 꿀팁을 전수 받았다고 밝힌다. 과연 조세호가 알려준 비법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곽튜브는 벤투 감독과 축구 관람을 하게 된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이어 한국 축구대표팀과 함께 귀국을 하게 된 영화 같은 썰과 함께 벤투 감독과 찍은 기내 인증샷까지 공개한다.

곽튜브는 6년 전 MBC에서 방송 데뷔를 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더불어 해당 방송에서 권상우, 정준하와 함께 출연했다고 설명을 덧붙여 궁금증을 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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