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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출신 윤부근 삼성전자 고문, 고향에 500만원 기부

등록 2023.02.01 17: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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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

윤부근 삼성전자 고문.

윤부근 삼성전자 고문.


[울릉=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울릉군은 울릉 출신 윤부근 삼성전자 고문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연간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울릉군 고향사랑기부금으로는 윤부근 고문이 최고액을 기부했다.

윤 고문은 삼성전자 CR담당 부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윤 고문은 "고향 울릉의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울릉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울릉과 독도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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