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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2' 시의원 청부살인 사건…경악할만한 범인의 정체

등록 2023.02.03 1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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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채널 '용감한 형사들2' 2023.02.02 (사진= E채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E채널 '용감한 형사들2' 2023.02.02 (사진= E채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김명신 형사, 정선호 형사, 신경철 형사, 김덕기 형사가 직접 수사한 사건의 전말을 전한다.

3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에서는 2014년 3월 새벽 강서경찰서 강력팀으로 한 남성이 건물 안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는 다급한 신고 전화이야기로 시작된다.

형사들이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남성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사무실 내부 CCTV를 확인한 형사들은 외출 후 사무실로 돌아온 박사장을 뒤따라 오던 괴한이 급습하여 살해하는 장면을 포착한다.

수사 끝에 밝혀진 범인의 정체는 신 씨로, 이미 중국으로 출국한 상태였다. 그런데 신 씨를 추적하던 형사들은 신 씨가 피해자인 박사장과 아무런 접점이 없다는 것에 주목하고, 박사장을 살해하라는 교사범이 존재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후 중국으로 도주한 신 씨에게 전화를 건 수상한 인물이 포착된다. 그의 정체를 확인한 형사들은 그가 TV에서 자주 보고, 강서경찰서 바로 맞은 편 건물에 상주하던 인물로 확인했다. 패널들을 경악하게 만든 교사범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2'는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 방송된다. 또한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소식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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