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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유정과 MBTI 여행 떠난다…'촌스럽게'

등록 2023.02.02 16: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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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영철, 유정, 권은비, 이규한.

왼쪽부터 김영철, 유정, 권은비, 이규한.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가 MBTI 여행을 떠난다.

권은비는 2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2TV 여행 예능물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출연한다. 지난해 1월 선보인 '촌스럽게 인 시크릿 아일랜드' 강화 편의 두번째 버전이다. 성격 유형 검사인 MBTI 여행을 콘셉트로 당일치기 울산 여행을 떠난다.

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과 개그맨 김영철은 시즌1에 이어 함께 한다. 유정은 즉흥적이고 편안한 여행을 추구하는 P(Peceiving)형이다. P지수 98%의 은비를 초대한다. 김영철은 평소 계획적인 여행을 추구하는 J(Judging)형이다. 자신보다 더 극심한 J인 배우 이규한을 불러 각자 방식대로 여행한다.

1부작 파일럿이며, 한국관광공사 제작 지원을 받았다. KBS월드를 통해 142개국에 송출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울산 여행을 시작으로 트렌디한 당일치기 국내 여행 시리즈를 준비 중"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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