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총경급 전보인사 단행…전북청 22명 포함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라북도경찰청.(뉴시스DB)

[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경찰청이 2일 총경급 간부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전북경찰청에서는 총경 22명이 자리를 이동한다.

112치안종합상황실장에는 한도연 제주 서귀포서장이,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에는 복수직급제가 적용돼 김현익 전북청 형사과장과 박종삼 완주서장이 각각 이동한다.

홍보담당관에는 권현오 전북청 인사계장이 청문감사인권담당관에는 박훈기 충남 청양서장이 임명됐고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에는 인천청 박승준 총경이 이동한다.

경비과장에는 전남청 박종호 총경이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은 고영완 고창서장이 이동하고, 수사과장에는 서울청 홍장득 총경이 형사과장에는 이후신 전북청 사이버수사과장이 자리를 옮긴다.

사이버수사과장에는 권현주 전북청 수사과장이 안보수사과장에는 남기재 경남 거창서장이 임명됐고, 생활안전과장에는 양회선 김제서장이 여성청소년과장에는 경찰청 김태영 총경이, 교통과장은 유윤상 인천청 안보수사과장이 이동한다.

일선 서장 7자리도 교체된다.

익산서장에는 김종신 전북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이 김제서장에 김영록 전북청 안보수사과장, 완주서장에 이인영 전북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고창서장에 이석현 전남청 경비과장, 부안서장에 대구자치경찰위원회 박성수 총경이 자리를 옮기고 순창서장에 권미자 전북청 홍보담당관, 장수서장에 정덕교 전북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정덕교 치안지도관이 각각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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