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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아리바이오와 'AR1001' 독점 생산·판매권 협약

등록 2023.02.03 08: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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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삼진제약이 아리바이오와 치매치료제 AR1001의 국내 허가를 위한 임상 3상 공동 진행과 독점 생산 및 판매권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일로부터 30일 이내 계약을 체결하고 AR1001의 국내 허가를 위한 임상 시험 및 판매를 위한 마케팅과 임상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본계약 체결 시 계약금 및 마일스톤 금액은 1000억원 규모다.

아리바이오가 개발한 AR1001은 신경세포 생존과 시냅스 손상에 관여하는 효소를 억제해 인지 기능 및 기억력을 개선하는 약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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