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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LINC 3.0사업단, 산학협력 페스티벌 성료

등록 2023.02.03 11: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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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발표 공유, 유공자 시상, 특강

온라인 전시관 오는 6일까지 운영

[창원=뉴시스] 국립창원대학교, 2023 산학협력 페스티벌 기념촬영.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국립창원대학교, 2023 산학협력 페스티벌 기념촬영.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 창원대학교 LINC 3.0사업단(단장 윤현규)은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창원대학교 2023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행사는 창원대 교직원과 학생, 가족회사, 유관 기업 및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실시간으로 열렸다.

개회사를 시작으로, 열분해유 이용 수소 생산을 위한 촉매 제조 및 반응 기술이전 계약 체결식, 산학연 협력 유공자 시상, 기업 지원 특강, 탄소중립 에너지자원 ICC 성과 발표, 산학 공동 기술개발과제 성과 공유, 캡스톤디자인, 창업동아리, LINC 3.0 학생서포터즈 학생 성과 발표 등 순으로 진행됐다.

성과물 관련 온라인 전시관은 오는 6일까지 운영된다.

창원대는 대학과 기업, 기관, 지역사회가 다 함께 모여 산·학·연 협력 문화 활성화를 촉진하고,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해 산-학-연-관의 동반성장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이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특히, 지난 10년간의 창원대 LINC+사업의 뒤를 이어 새롭게 시작된 LINC 3.0 사업 첫해 산·학·연 협력 성과물을 공유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이호영 총장은 환영사에서 "지역경제 성장과 더 나아가 선도국가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산·학·연·관 공유·협업 시스템이 반드시 구축돼야 한다"면서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공유·협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창원대는 인구 104만 창원특례시의 유일한 국립 고등교육기관으로서 그 위상에 걸맞게 지역산업과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지역선도 대학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대 LINC 3.0사업단 윤현규 단장은 "창원대는 산·학·연 협력 체제 및 산업체 맞춤형 교육·연구·기술 융합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지역 산업을 선도하는 산업체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과 지역 성장 및 산·학·연 협력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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