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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딱 팔딱 물고기를 통째로"…김동현子 단우, 빙어 폭풍 먹방

등록 2023.02.03 14: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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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2.03.(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2.03.(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이종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아이들과 함께 빙어 축제에 참여한다.

3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단연(단우+연우) 남매와 김동현의 빙어잡이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단우가 놀라운 빙어회 먹방을 펼쳤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낚시에 나선 단우는 좀처럼 입질이 없자 옆 자리의 빙어 소식에 마음을 홀린다. 급기야 단우는 다른 가족의 옆자리에 앉아 "물고기 잘 잡혀요?"라며 태세 전환에 나선다.

단우는 빙어를 잡고 싶은 의지를 불태우며 낚시에 다시 도전한다. 그는 요동치는 찌를 발견하고 낚싯대를 있는 힘껏 당겨 월척에 성공한다. 단우는 얼굴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뻐한다.

단우는 힘차게 살아 움직이는 빙어를 맨 손으로 잡아 입으로 직행한다. 평소 살아있는 해산물을 거침없이 잡으며 용감한 모습을 보였던 단우답게 어른들도 쉽지 않은 빙어회 시식을 단번에 성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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