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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 싸워"…박하선, 사랑 전쟁에 혀 내둘러 '살벌'

등록 2023.02.03 14: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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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명동사랑방' 2회. 2023.02.03. (사진=ENA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명동사랑방' 2회. 2023.02.03. (사진=ENA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명동사랑방' 박하선이 절친들의 원픽 쟁탈전에 감탄을 쏟아낸다.

3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ENA 예능물 '명동사랑방' 2회에서는 더욱 치열해진 16명의 단체 미팅이 그려진다.

앞서 무아지경 매력 어필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 출연진들은 이날 방송에서 본격적인 기싸움에 돌입한다. 특히 절친들의 원픽 쟁탈전이 펼쳐져 궁금증을 더한다. 지난주 태권돌 정인창과 1차 커플매칭에 성공한 똑블리즈 신지혜는 "친구 파트너를 뺏어오고 싶다"고 속마음을 밝혀 제작진을 놀라게 만든다.

이어 신지혜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렇게까지 저돌적으로 해본 적은 처음이다. 친구가 이해해주길 바란다"며 원픽을 향한 거침 없는 애정을 드러낸다.

똑블리즈 팀의 커플 매니저인 박하선은 "우리 팀은 친구끼리 싸우고 있다"며 혀를 내두른다. 뿐만 아니라 채정안은 도발적인 멘트로 출연진들의 사랑 전쟁을 응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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