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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진선규 가르침에 몸서리 "이제 그만 알려줘!"…'집사부일체'

등록 2023.02.05 0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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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집사부일체2' 2023.02.04.(사진 = SB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집사부일체2' 2023.02.04.(사진 = SBS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믿고 보는 배우' 진선규가 사부로 출연한다.

5일 오후 4시50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배우 진선규가 사부로 등장한다. 진선규는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한 오지로 멤버들을 초대했다. 멤버들을 기다리던 진선규는 "근래에 이렇게 떨렸던 적은 처음"이라고 밝히며, 안절부절못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그는 자신에게 "선규야 떨지 말자"라고 말하며 긴장한 모습을 드러낸다.

이어 사부를 찾아온 멤버들은 진선규를 발견하고 격한 반가움을 표현한다. 특히 은지원은 "너무 팬이다"라며 사부 진선규에게 격렬한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스크린 속에선 볼 수 없었던 진선규의 정반대 이미지에 멤버들은 충격에 빠진다. 더불어 사부 진선규의 예상치 못한 다정한 손길에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한편, 사부 진선규는 멤버들에게 하루 동안 자신이 좋아하는 말 세 가지를 가르쳐주고 싶다고 밝힌다. 이에 은지원은 "초등학교 도덕 시간에 배운 거 아니야?"라며 황당한 반응을 보인다고 해 과연 진선규의 세 가지 가르침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하루 동안 진선규의 가르침을 배우던 은지원은 "이제 그만 알려줘!"라며 배움 과부하 상태에 몸서리를 친다고 해, 사부 진선규와 제자 은지원의 극과 극 케미가 어떨지 관심을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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