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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LINC3.0사업단 ‘가족회사 산학교류회’

등록 2023.02.05 08: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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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학생 우수성과 전시

인사말하는 이영환 산학부총장 *재판매 및 DB 금지

인사말하는 이영환 산학부총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LINC3.0사업단이 유성구 호텔ICC에서 남상호 총장과 이장우 대전시장, 가족회사 대표 마이크로닉시스템㈜ 김홍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가족회사 산학교류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미래 융합인재 양성 및 기업가형 대학 육성’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한 산학연협력 공유협업 기반의 지역기업·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했다.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상창 청장의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정책방향’ 주제발표에 이어 원광대 남궁문 교수의  ‘산학연협력 기반 대학 경쟁력 강화’, 조현숙 LINC3.0사업단 부단장의 ‘LINC3.0사업 추진 성과’ 발표가 이어졌다.

행사장 주변 부스에서는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와 함께 기술사업화와 맞춤형애로기술협업 과제 및 창업동아리, 캡스톤디자인 등과 관련한 총 22개 기업 및 학생 우수성과가 전시됐다. 또 15개 우수 가족회사 감사패를 전달했다.

남상호 총장은 "지역기업 및 지역사회와 산학협력은 선택이 아닌 대학 본연 임무이다"며 "우리 대학은 앞으로 가족회사, 산학연 기관과 공유협업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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