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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낮 9~13도'봄기운 물씬'…대기질 나쁨

등록 2023.02.06 06: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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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는 벌써 봄 (사진=뉴시스 DB)

쇼윈도는 벌써 봄 (사진=뉴시스 DB)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6일 월요일 전북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대기가 건조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오전까지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와 교량은 안개가 짙겠고, 낮 동안에도 먼지 안개(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최저기온은 영하 7~영하 3도로 어제보다 1도께 낮고, 최고기온은 9~13도로 어제보다 3~4도 높다.

오후 1~2시 지역별 기온은 군산·김제 8도, 정읍·부안 9도, 전주·익산·순창·고창·남원·진안 10도, 무주·임실·장수 11도, 완주 12도 분포다.

대기질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 '종일 나쁨' 단계로 호흡기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군산 앞바다 간조 시각은 오전 10시5분이고, 만조는 오후 4시9분이다. 일출은 오전 7시31분이고 일몰은 오후 6시5분이다.

내일(7일) 하늘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 맑아지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영하 4~영하 1도, 낮 최고 10~13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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