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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급식 질 향상 위해 한가연과 업무협약

등록 2023.02.06 08: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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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식품 브랜드 '아이누리' 식생활 교육 제공

(사진=CJ프레시웨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CJ프레시웨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CJ프레시웨이가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알리기 위해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이하 한가연)와 손잡았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31일, 한가연과 함께 영아 급식의 질 향상과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한가연은 가정어린이집 1만 2000여 곳의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여러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가정어린이집은 주로 영아(0~2세) 돌봄을 담당한다. 초기 식습관 형성에 큰 영향을 끼치는 점에 주목해 CJ프레시웨이는 한가연 측과 ▲친환경 식자재 공급 및 메뉴 제안 ▲올바른 식생활 교육 지원 ▲영아 급식 관련 정보 교류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키즈 전문 식품 브랜드 '아이누리'를 중심으로 가정어린이집에 친환경 농산물, 방사능 검사 통과 수산물 등 안전한 식자재를 공급하는 데에 더해 데이터 기반 맞춤형 식단 정보를 제공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영아 시기에 처음 급식을 접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가정어린이집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고품질의 급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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