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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MZ세대 인기 캐릭터와 손잡고 밸런타인데이 상품 출시

등록 2023.02.06 08: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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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CU) 2023.02.06. *재판매 및 DB 금지

(제공 = CU) 2023.02.0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편의점 CU는 밸런타인데이(2월14일)를 맞아 MZ세대 감성의 캐릭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과 함께 협업 상품들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CU는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밸런타인데이 기간 전년 대비 매출이 55.1% 증가한 것을 반영, 올해는 100개가 넘는 역대 최다 상품들을 선보인다.

 먼저 CU는 토끼 캐릭터 미피, 에스더버니와 콜라보한 상품을 선보인다.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눈길을 끄는 미피 캐릭터 미니 에코백(1만1400원)과 에나멜 파우치(1만1700원)를 내놓으며, 미피 배지와 키링·실리콘 참 등의 굿즈가 들어 있는 세트 상품 3종(각 1만600~1만5500원)도 판매한다. 에스더버니와는 비치백으로 쓸 수 있는 투명 PVC 가방(1만8400원)을 포함해 총 4종의 캐릭터 굿즈 세트(각 9200~1만2300원)를 내놓는다.

 CU는 10~20대 고객들에게 인기 높은 라이프스타일 감성 브랜드들과의 콜라보 굿즈 라인업도 확대했다.

 특히 올해 CU는 감각적인 팬시 상품들로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덴스’와 신규 협업 진행한다. 덴스의 키치한 감성이 듬뿍 담긴 파일 가방(1만9800원), 틴 케이스 세트(1만5900원), 부직포 타포린백(9600원)을 포함해 5종을 단독 출시한다.

 작년 밸런타인데이 에코백 대란을 일으킨 ‘위글위글’과 여름 시즌을 위한 젤리백 2종(각 2만4000원, 2만5000원)을 새로 선보이며, ‘어프어프’와는 보냉백(2만7600원), 복조리백(1만2 500원) 등을 내놓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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