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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베이비몬스터 마지막 멤버 공개…日 출신 '루카'

등록 2023.02.06 09: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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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YG 베이비몬스터 '루카' 2023.02.06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YG 베이비몬스터 '루카' 2023.02.06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YG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마지막 멤버 '루카'를 공개했다.

6일 YG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6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루카'를 게재했다. 영상 속 루카는 피엘오(P.Lo)의 '필굿(Feel Good)' 무대를 보였다.

20살의 일본인 출신 루카는 YG의 5년차 연습생으로서 베이비몬스터 멤버들 중 가장 오랜 기간 트레이닝 받아왔다. 일본어는 물론 한국어에도 능통해 직접 한국어로 메이킹 한 랩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로써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예비멤버 7인이 모두 베일을 벗엇다. 한국 3명 (아현, 하람, 로라), 태국 2명(파리타, 치키타), 일본 2명(루카, 아사)로 이루어진 다국적 구성은 YG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준비한 것임을 쉽게 예상 할 수 있다.

선입견 없이 실력으로 평가받고 싶다는 취지에서 순차적으로 멤버들의 영상이 공개됐다. 각 영상은 공개 며칠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고, 콘텐츠 합산 조회수 1억뷰를 넘어섰다.

YG 측은 "7명은 개인 퍼포먼스 영상이 모두 공개 되었으니 이제부터 좀더 구체적으로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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