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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공단 재생재료 공장 불…1시간여만에 진화(종합)

등록 2023.02.06 20:14:39수정 2023.02.06 20: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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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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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의 한 재생재료 공장에서 난 불이 화재발생 1시간18분만에 완전히 꺼졌다.

6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4분께 달서구 갈산동의 한 재생재료 가공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같은 날 오후 5시4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접 건물 연소 방지에 나섰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A(28)씨가 손등에 1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공장 1개 동 854㎡ 등을 태우고 오후 6시12분께 완진됐다.

소방당국은 헬기 1대를 포함한 차량 49대, 인원 133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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