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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룩, N서울타워 외국인 입장권 독점 판매…"결제 간편"

등록 2023.02.07 09: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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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서울타워와 독점 판매 계약 체결

[서울=뉴시스] 글로벌 여행·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은 N서울타워와 외국인 전용 입장권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클룩 제공) 2023.02.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글로벌 여행·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은 N서울타워와 외국인 전용 입장권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클룩 제공) 2023.02.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글로벌 여행·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은 N서울타워와 외국인 전용 입장권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클룩은 올해 N서울타워 외국인 전용 입장권의 B2B(기업간 거래)·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총판을 독점으로 맡는다.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사와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클룩은 전 세계 5000여개 이상의 B2B 판매 채널을 통해 N서울타워 입장권을 공급한다. 또 전 세계 월 방문자 수 4000만명 이상의 글로벌 회원 풀을 활용해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N서울타워를 알릴 예정이다.

클룩은 14개 언어와 41개 결제 통화, 40개의 간편결제 옵션을 갖춰 글로벌 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 관광지 홍보와 접근성 제고에 효과적이다. 판매·기술 지원을 통한 예매 시스템 고도화로 간편하고 손쉬운 예약을 돕는다.

N서울타워는 클룩의 지원으로 별도의 기술 개발 없이 '구글 Things to do(구글 즐길 거리)' 페이지에 자사 브랜드로 예약 상품을 직접 제공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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