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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코리아, 마에스트 인덕션 출시…"냄비·팬 동시활용"

등록 2023.02.07 1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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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치 밥짓기 기능·스틸팬 예열 기능 추가

화구의 크기 달라 냄비·팬 동시에 활용 가능

[서울=뉴시스] 휘슬러코리아, 마에스트 인덕션 출시 (사진=휘슬러코리아 제공) 2023.02.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휘슬러코리아, 마에스트 인덕션 출시 (사진=휘슬러코리아 제공) 2023.02.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독일 쿡웨어 브랜드 '휘슬러코리아'가 쿡탑 시리즈인 '마에스트 인덕션'을 선보인다.

휘슬러코리아는 지난해 1월 출시한 1구 인덕션에 이어 두 개의 열원을 장착한 2구 인덕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마에스트 인덕션' 2구는 좌측 화구에 원터치 밥짓기 기능과 원터치 스틸팬 예열 기능을 추가했다. 스테인리스 스틸 바디와 독일 쇼트 세란사의 글라스를 사용해 내구성과 안전성도 갖췄다.

특히 2구 제품은 화구의 크기가 달라 냄비와 팬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휘슬러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마에스트라는 이름에 걸맞은 쿡탑을 완성시키기 위해 기존의 휴대용 인덕션이라고 상상할 수 없는 다양한 기능과 품격을 갖추는 데 집중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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