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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구직자 자격증 응시료 최대 5만원 지원

등록 2023.02.07 10: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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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9~65세 실업자 대상 자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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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취업을 준비하는 만 19~65세 실업자에게 1인당 최대 5만원의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사업 대상이 확대된다. 시는 기존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직업능력훈련개발기관의 훈련과정에 참여한 실업자만 지원할 수 있도록 했으나, 충주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부터 65세 이하 실업자로 완화했다.

이들이 국가공인자격증 시험에 응시하면 1인당 2차례 총 5만원 안에서 실비로 지원한다.

다만 올해 시 예산 500만원(최대 100명분)이 소진되면 지원사업은 종료한다.
 
지원받을 수 있는 국가공인자격증 세부 종목은 큐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희망자는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충주시 국원대로 13 충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에 방문하거나 우편, 카카오톡 채널, 이메일([email protected]) 등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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