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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전국아동복지시설 초등학교 입학생 학용품 지원

등록 2023.02.07 10: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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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전국아동복지시설 초등학교 입학생 학용품 지원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신한은행은 한국아동복지협회를 통해 전국 152개 아동복지시설의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입학 축하 선물로 학용품세트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임직원의 승진, 생일 등 경사를 기념해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좋은 날, 좋은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2013년부터 올해까지 11년간 총 5604명에게 초등학교 입학 선물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아동양육시설·아동일시보호시설·아동상담소 등 152개 아동복지시설의 486명 아동에게 '쏠(Sol) 캐릭터 학용품세트'를 지원하고 한용구 은행장의 응원 메시지 카드도 함께 전달했다.

'쏠(Sol) 캐릭터 학용품세트'는 학습에 필요한 필통, 노트를 비롯해 미술·체육활동에 필요한 크레용, 줄넘기 등 16종으로 구성됐다.

신한은행은 해당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맞춤형 금융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소외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금융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슬로건인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에 발맞춰 고객과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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