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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안방판사' 첫 방송 직후 부모님 부부 싸움해"…이유는?

등록 2023.02.07 1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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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2.07.(사진 = JTBC '안방판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2.07.(사진 = JTBC '안방판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안방판사' 첫 방송 이후 부모님이 부부싸움을 했던 일화를 공개한다.

7일 저녁 8시50분 방송하는 JTBC 예능물 '안방판사'에서는 이혼의 기로에 선 부부의 사연과 상속에 관한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이언 변호사는 "방송 이후 백승우, 장현우 변호사를 소개해달라는 연락이 쇄도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이찬원도 "백승우의 외모를 칭찬하다 부모님이 부부싸움을 했다"며 공감한다.

전현무는 고교 후배인 백승우와 앙숙 케미를 선보인다. 전현무는 러시아어 학과를 나온 백승우의 러시아어 실력에 혀를 차다 자신만의 러시아 화법으로 회심의 한 마디를 던진다.

오나라는 프로 과몰입러로서 사건에 집중한다. 그는 부부 사연을 보며 눈물을 글썽이는가 하면 판결 직후 전현무를 때리며 어쩔 줄 몰라해 큰 웃음을 자아낸다. 

홍진경은 프로그램 이해를 하지 못해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변론 도중 상대팀에게 유리한 발언을 내뱉자 같은 팀 이찬원은 "3주째 프로그램 이해를 못 한다"며 팀 이동을 권한다.          

이찬원은 드라마 '사랑과 전쟁'으로 쌓은 법률 지식을 뽐낼 예정이다. 그는 재판에 많이 서는 증인을 소개하고, 법률 용어도 어렵지 않게 소화해 현직 변호사들의 인정을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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