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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VS 지상렬"…안문숙의 최종 이상형은 누구?

등록 2023.02.07 15: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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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2.07.(사진 =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2.07.(사진 =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안문숙이 솔직한 이상형을 고백한다.

7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안문숙의 전화 맞선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가수 아이유, 배우 이종석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의견을 나눈다. 안문숙은 "과거와는 달리 요즘은 공개 연애가 자연스러워졌다"라며 부러움을 내비친다. 박원숙이 그에게 "결혼에 대한 뜻이 있는 거냐"라고 묻자 안문숙은 "결혼이 늦어진 만큼 더 신중해진다"는 입장을 밝힌다.

큰언니 박원숙은 문득 안문숙의 이상형이 궁금해져 즉석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한다. 수많은 선택 끝에 안문숙이 선택의 기로에 놓인 사람은 절친 지상렬과 배우 차인표. 과연 안문숙이 두 사람 중 누구를 선택할지 기대를 모은다.

1만 쌍 이상의 커플을 성사시킨 중매전문가 김인숙이 안문숙의 결혼을 위해 포항집을 찾는다. 그는 40여 년 동안 수많은 커플을 성사시켰다며 PD, 방송작가는 물론 연예인들도 있다는 사실을 공개한다. 이어 김인숙은 안문숙이 결혼할 확률이 높다고 밝혀 모두를 들뜨게 한다.

김인숙은 자신의 회원 중 안문숙과 어울릴만한 사람이 있다며 전화 맞선을 시도한다. 안문숙은 '다음에 통화하자'는 상대방 말에 당황하며 전화를 곧바로 끊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든다.

김인숙은 안소영을 만나러 포항까지 온다는 상대가 있었다며 두 번째 전화 연결을 시도한다. 전화에서는 중저음의 목소리를 가진 남자 목소리가 나와 자매들의 설렘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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