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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대체로 맑음…낮 8~12도

등록 2023.02.08 06: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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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서호천을 찾은 시민들이 포근한 날씨속에 산책하며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다. 2023.02.05. jtk@newsis.com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서호천을 찾은 시민들이 포근한 날씨속에 산책하며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다. 2023.02.05.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8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대구, 포항, 경주, 경산 등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낮 최고기온은 8도~12도의 분포로 평년(3~8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산 포항 12도, 대구 11도, 김천 10도, 울진 9도, 영주 8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2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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